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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불고기. 우리에게 익숙한 불고기. 여러가지 비법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기본만으로도 때론 충실함을 느낄수 있읍니다. 먼저 신선한 불고기꺼리를 몰고 오셔야 해요. 한우면 조상님 감사합니다. 인사하시고 돼지고기라도 감사는 잊지 마셔요. 노여워 하셔요. 하하. 요즘 고기는 다 신선하지만 깔끔떠는 스타일께서는 소금물에 살짝쿵 씻으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큰 볼에 고기양에 따라 간장과 설탕을 1:1로 넣으시고 약간의 물에 비법 불량배 하나와 양파 하나를 갈아 넣으세요. 간마늘1큰술과 있으면 섭섭하지 않은 생강을 찔끔. 참기름1큰술,후추톡톡톡. 불고기꺼리는 사이가 좋아 붙어있으니 잠깐 이별을 시켜서 양념에 잘 재워주세요. 그리고 대파는 넉넉하게 채썰어 섞어주면 비법의 두번째가 완성 됩니다. 간은 액젖으로 살짝 맞추시면 불고기가 .. 2022. 1. 7.
좋아 보이는 주식 2. 오늘의 좋아 보이는 주식에는 두산중공업를 소개 합니다. 작년엔 두산그룹의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도 보냈지만 우리나라 제조업의 기술 강자 입니다. 두산중공업의 원자력발전소의 핵심 기계를 일괄적으로 생산 가능한 기업은 프랑스 CFI, 일본 JSW 밖에 없읍니다.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그리고 독자적인 해수담수화기술, 고도화된 하수처리기술, 특히 가스터빈. 이 가스터빈은 산업의 게임체인저라 할수 있읍니다. 미국,독일,일본,이탈리아 등이 전체 96%를 장악하고 국가 핵심장비로서 해외 이전이나 기술유출을 극히 꺼리는 핵심중에 핵심기술 입니다. 당연히 갑질이 대단하겠죠? 부품수만 4만개 내부에 450개가 넘는 블레이드. 이 블레이드 하나 가격이 중형차 1대 가격 이랍니다. 자체 개발비만 1조가 넘고 국가의 국책사업으로.. 2022. 1. 6.
좋아 보이는 주식 1. 코로나로 힘든 일상을 보내는 우리들. 어느덧 맘편히 여행 떠나 본적이 언제이던가. 온갖 바이러스의 이름들이 난무하는걸 보니 그 종점도 다 와가는 듯하다. 한류의 열풍이 아시아를 넘어 전 지구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하다. 해외에선 한류 바람으로 한국 여행을 하기를 손꼽아 기다릴 정도라고 한다. 그리하여 많은 항공사들이 코로나 시국으로 적자를 면치 못하는 사태에 이르렀지만 여객기를 화물운송에 활용하여 버티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내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푸근한 4,5월 쯤이면 여행이 시작 되지 싶다. 그러면 항공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마침 저점대에 형성 되어 있는 항공주는 메리트가 느껴집니다. 2만 중반대에 진입을 하면 어떨까하는 개인적 생각으로 조금씩 간을 보는 중입니다. .. 2022. 1. 5.
후다닥 난자완스 자신이 좋아하는 혹은 냉장고에 잠자는 야채들과 좋은사이로 관계개선을 해 보세요. 그동안의 무심함을 사과하며 적당히 다협하여 잘 손질 해주세요. 이젠 난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정식으론 돼지민찌로 해야겠지만 이번 버젼이 후다닥이다 보니 냉동고에서 잠든 동그랑떙을 얼음땡하고 외치시고 데려오세요. 기름에 잘 뛰기듯이 곁바속촉을 만들어 난자로 변신을 시키시면 아주 기뻐 할 것입니다. 잘 타협한 야채와 버섯을 넣어서 들들 뽁아 줍니다. 원래 타협후 들들 뽁이죠 우리 인생들 처럼여. 간장1스푼,설탕반스푼,맛술1스푼반,물300ml,굴소스2스푼,후추가루 토토톡. 양념들은 야채들과 동그리랑땡의 양에 따라 조금씩 가감하셔요. 그리고 전분물로 농도를 약간 걸죽하게 만드신 후에 불을 끄시면서 액~숀! 챔기름 주룩~ 식성따라 청양.. 2022. 1. 5.
메타버스를 예견한 영화 매트릭스 매트릭스 리저렉션이 개봉했다. 어느덧 4탄이다. 이 영화를 처음 접했을때의 쇼킹이란!!! 과연 상상력만의 산물인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세상이 있나에 몰입하게 되고 영화의 알약처럼 깨어날 것인가 매트릭스에 남을 것인가를 선택하게 하는 듯한 그 장면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그땐 그냥 영화니까 하고 흥미위주의 영상에 몰입하여 액션장면이나 이야기에 시선이 빼앗겼지만 시간이 지나고 우리생활에 투영을 시켜보니 무언가 아련하게 우리의 원초적인 근본을 생각하게 하는듯하다. 누구는 너무 나가서 음모론으로 치부할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요즘엔 누구나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무언가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너무나 빨라진 우리의 생활상의 변화들이 급속하게 흐름을 감지할수 있을것이다. 대부분의 우리는 그러든말든.. 2022. 1. 5.
운명을 알면 지혜의 문이 열린다. 힘든 세상살이에 내 운명을 알고 나아갈 길을 안다면 조금이나마 준비하고 나 자신에 대해 남보다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고뇌와 번민속에 나날이 지쳐가고 삶의 무게에 짓눌릴 때 작은 별빛이 되어 바른길을 찾아갈 수 있으면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상대마음을 알아주는 것 또한 큰 보시라고 합니다. 물질적 보시도 크지만 들어주고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나는 이미 주는 사람 베푸는 사람인 것입니다. 3초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고 이해해주고 돌아봐 줌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 사람 냄새나는 세상. 이것이 도솔천이 아닐까요. "운명이란 일생동안 절대 변치 않는 절대운이 아닌 상대운이다. 상격이다가도 하격으로 갈 수도 있고 하격이다가 상격으로 갈 수도 있는 것이다. 마음을 옳고 곱게 쓰는 바른 심상이 ..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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