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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어싱 earthing.

by 맛난다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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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지구에 산다.

하늘아래 땅을 밟고 살아가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렇게 인간은 생겨나와 이 땅위에서 숨쉬고 살아간다.

하지만 현대인은 땅위에 살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땅과 접촉이 없다. 늘 밖에선 신발을 신고 건물안에 보도블럭 위에 아스팔트 위에.

땅과는 접촉이 극히 드물어져 버렸다.

우리몸은 전기신호에 의해 움직인다. 전기가 통하지 않으면 밧데리가 다 되면 작동을 멈춘다.

우리몸도 똑같이 멈춘다. 전기가 통하지 않으면.

몸속에 뇌속에 엄청난 전기신호들로 우리는 움직이고 생각하고 행동한다.

땅과 멀어지면서 인간은 접지가 되지 않고 있다.

땅과 함께 숨쉬고 전기가 연결 되어야 신체를 회복할수 있는 큰 힘을 얻는다.

과학이 발달할수록 땅과 멀어지는 우리는 자연 치유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땅과 특히 바닷가 모래에 맨발을 대는 것만으로도 자연치유력의 엄청난 혜택이 우리를 찾아온다.

땅은 어머니다. 인간도 물과 흙으로 만들어 졌으리라.

이 지구에서 에너지를 받아 생겨나고 또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조물주의 설계 일것이다.

지구표면에 있는 방대한 양의 전하와 직접적인 신체접촉으로 우리몸의 생리적기능과 건강상태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

땅의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의 진동은 코르티솔 분비와 같은 하루 주기의 신체리듬을 조절하는 생물학적 시계를

설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땅속에서 올라온 항산화분자의 전자들이 신체의 면역 및 염증 반응을 감소시킨다.

접지를 통해 땅과 같은 0볼트를 유지함으로써 신체의 모든 장기나 조직 및 세포의 전기적 환경을 안정화 시킨다.

고로 우리는 땅을, 자연을 떠나서는 살아갈수 없는 존재들이다.

자연에 감사하고 순응하며 아껴 사용하고 지킴으로써 건강하게 인생을 살아가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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