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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운명을 알면 지혜의 문이 열린다.

by 맛난다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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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세상살이에 내 운명을 알고 나아갈 길을 안다면 조금이나마 준비하고 나 자신에 대해 남보다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고뇌와 번민속에 나날이 지쳐가고 삶의 무게에 짓눌릴 때 작은 별빛이 되어 바른길을 찾아갈 수 있으면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상대마음을 알아주는 것 또한 큰 보시라고 합니다.

물질적 보시도 크지만 들어주고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나는 이미 주는 사람 베푸는 사람인 것입니다.

3초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고 이해해주고 돌아봐 줌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 사람 냄새나는 세상.

이것이 도솔천이 아닐까요.

"운명이란 일생동안 절대 변치 않는 절대운이 아닌 상대운이다.

상격이다가도 하격으로 갈 수도 있고 하격이다가 상격으로 갈 수도 있는 것이다.

마음을 옳고 곱게 쓰는 바른 심상이 운명을 좌우하는 가장 큰 비결임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제게 큰 깨달음을 주신 해광스님의 말씀과 저서 대한민국 운명록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운명을 알면 지혜의 문이 열려서 더 나은 삶을 나에게 아이에게 전해 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나 빠르게 급변하는 세상이지만 우리가 바르게 살아가는 이치에는 변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 발짝 돌아보고 한번 웃어주고 한번 생각해 주는 그런 푸근한 세상살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의 세상은 갈수록 위험요소가 늘어나 어디로 흘러갈지 알수없는 세상입니다.

주변을 잘 살피고 이치에 어긋남이 없는지 잘 따져서 나를 지키고 가족을 돌보는 삶이 

애국이 되는 세상이 된것 같네요.

 

우리모두 공부하고 노력하여 풍요로운 삶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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